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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ASF 방역 긴급비상대책회의전국 지역본부장 등과 화상회의 방역 상황실 운영 등 대응 총력
이정규 기자  |  siqja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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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7  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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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종 본부장이 전국 19개 지역본부장과 120여명의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농협은 17일 오전 6시30분 경기도 파주시에서 ASF(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이 발표됨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긴급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대표이사 주관으로 전국 19개 지역본부장과 120여명의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김태환 축산대표이사는 회의에서는 ASF 확산방지를 위해 △축산농가 일시 이동중지명령 준수지도 △방역상황실 운영 △공동방제단을 통한 양돈농가 집중소독 실시 △ASF 발생국 여행자제 및 행사중지 △지자체와 공조로 소독약 및 생석회 지원 등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충북농협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19일 오전 6시30분까지 48시간 동안 가축 등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명령 준수를 지도하고, 이동중지 기간 중 도·시·군 등과 협력해 공동방제단 34개소, NH방역지원단 9개소를 활용해 집중 소독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지역본부를 포함 충북 11개 시·군지부, 8개 지역축협에 방역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해 ASF 발생 의심지역에 대한 신속대응과 유기적 정보공유 등을 통해 추가 확산이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화상회의를 마친 후 김태종 본부장은 시·군지부장과 축산관계자들에게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방역과 농가지도에 만전을 다하고 비상 근무태세를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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