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선대위원장 등 총 500여 명 참여

[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4·15 총선 청주 흥덕 선거구 미래통합당 정우택 예비후보(67)는 22일 선거사무실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정우택권V 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박경국 전 행자부 차관이 선대위원장, 김정복·이규석 전 예비후보를 비롯한 14명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다.

총 500여 명이 선대위원으로 참여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선대위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 임명장 수여식만 진행됐다. 

정 예비후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분들이 4·15총선 승리를 위해 참여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희망이 헛되지 않도록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청주 흥덕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바람 새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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