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民 중앙선대위원장
서원구 선거대책회의 주관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대책위회 공동위원장이 22일 4·15 총선 청주 서원 선거구 이장섭 예비후보(56) 사무소를 찾아 서원구 선거대책회의를 주관하고 이 후보의 승리를 다짐했다.

박 위원장의 서원구 방문은 민주당 중앙당선대위원장의 첫 충북 방문으로 이 예비후보에 대한 당 차원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한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서원구 민주당 승리를 위해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쪼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박광온 중앙 선거대책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당 고문님들과 시도의원, 지지자, 당원동지들과 열심히 뛰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중앙선대위원장은 "정세균 국무총리 국회의장 시절 비서관을 지냈고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 국정을 익혔다으며 노영민 비서실장과는 아주 특별한 관계"라며 "특히 이시종 충북지사와 함께 정무부지사로 일하며 도정 전반을 경험하며 실력을 쌓은 대한민국의 아주 특별한 인재"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화 한 통으로 정부부처 공직자들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이 예비후보야 말로 청주와 충북, 대한민국의 큰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