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제천단양선거구 경선 후보자 엄태영(왼쪽), 최지우 예비후보. 사진=엄태영, 최지우제공
▲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제천단양선거구 경선 후보자 엄태영(왼쪽), 최지우 예비후보. 사진=엄태영, 최지우제공

1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충북 제천·단양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선정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전날 제천·단양선거구 후보자 면접 심사에 참여했던 예비후보 4명 중 엄태영 현 의원(67)과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46)을 경선 후보자로 정했다.

이날 공관위는 “경쟁력과 여론조사, 도덕성, 당무감사, 사회기여도, 면접 등의 심사 평가를 종합해 경선후보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선 후보자로 정해진 엄태영, 최지우 예비후보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본선 공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제천·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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