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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첫 도전 인물들] ①김재욱 전 청원군수"군수시절 계획 사업 마무리"
김홍민 기자  |  hmkim207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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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05  16: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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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20대 총선이 8개월여로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의 윤곽이 나오고 있다. 총선에 처음 도전하는 정치인도 상당수에 이른다. 충북지역 일부 선거구에서는 후보들이 대거 출마의사를 밝히며 정당별 경선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총선 첫 도전자들의 포부와 계획을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편집자주
 
김재욱 전 청원군수(66·새누리당·사진)는 내년 총선에 청원선거구 출마를 결심하고 5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출사표를 밝혔다.
 
김 전 군수는 이날 "군수시절 계획했던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가 마무리하겠다는 사업은 청주공항 활성화 관련, 항공정비(MRO)사업 유치와 오창 2산업단지 개발 완성이 대표적이다.
 
김 전 군수는 지난해 12월9일 피선거권 자격정지가 해제된 후 올해 초부터 내년 총선을 준비했다.
 
거의 매일 지역주민을 만나 주로 그들의 발언을 경청했다고 한다.
 
김 전 군수는 "대다수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은 기존 국회의원들이 국비 확보 등 지역 발전관련 역할에 미흡하다고 지적했다"며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할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몇 선씩 국회의원을 오래할 생각은 없다"고 밝히고 "한번이라도 제대로 해볼 생각"이라고 다짐했다.
 
자신에 대해서는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추진하는 적극성은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자부했다.
 
새누리당이 추진하려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근본적인 취지는 찬성한다"고 말했다.
 
김 전 군수는 이달 중 청주시 우암동에 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충북도 고위공무원과 군수 재직 시 경험을 살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그가 지역주민의 선택을 받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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