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요식기자] 내년 총선의 예비후보 등록 개시일을 하루 앞둔 14일 임해종 새정치민주연합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위원장(57)이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자는 진천군 출신으로 진천 문상초, 진천중, 청주고, 한양대 법학과, 영국 Sussex대학교 대학원 (국제경제학 석사), 가천대 대학원 회계세무학과 (박사과정수료)를 졸업했다.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임 예비후보자는 기획예산처 기획예산담당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과학기술정책국장,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공공정책국장, 한국산업은행 감사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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