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비포 애프터 사진이다.

 

사진의 주인공은 하이디 소머스. 미국의 피트니스 모델이나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섬세한 근육으로 유명하다. 튼튼하지만 과하지 않은 근육이 그녀의 인기 비결이다.

 

그런데 그녀도 한때는 몸매에 훌륭하지 않았다. 비만에 시달렸던 것이다.

 

페이스북에서 인기가 높은 비교 사진은 살빼기 전의 모습과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 차이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소머스는 살을 빼야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빼빼 말라야 아름답다는 것도 아니다. 누구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애를 써야 하는데, 날씬해진다면 그것은 노력의 부산물이라는 주장이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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