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새누리당 김재욱 청원(청주 청원구) 예비후보는 1일 "청원지역의 일반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스쿨 존) 등에 일부 '험프형 횡단보도'(둔덕형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지만, 그 수를 늘려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편리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는 ' 스쿨 존'내에서는 단 한건의 교통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