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청주 흥덕을(흥덕구)예비후보(국회의원)는 1일 삼일절 97주년을 맞아 "정부의 교과서 역사왜곡 문제가 심각하며 올바른 역사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 예비후보는 이날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교육을 하는 것이 곧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기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24일 올해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배울 사회과 국정교과서(한국사)에 위안부 사진과 용어가 삭제된 것 등을 지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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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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