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국민의당 구성모 세종시 예비후보는 최근 발생한 건국대 성추행 사건과 관련, "이 사건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잘못된 대학문화로 3월부터 시작하는 대학 신입생환영회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 하지 않도록 대학당국과 교육청의 실질적인 주의조치가 이뤄져야 한다" 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성추행은 대부분 남성이 가해자인데 이는 잘못된 남성위주의 생각과 문화에서 출발하며, 장기적으로 진정한 양성평등을 위해 정치권, 정부 그리고 시민단체가 노력해야 하며 관례로 내려온 대학 음주 및 게임 문화도 건전하게 개선돼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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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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