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귀옥 예비후보.

[제천=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충북 제천·단양 새누리당 최귀옥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중국 북대황그룹 관계자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수출용 농산물 유통단지 조성 계획을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중국 칭다오 경제고문으로 중국의 현실을 파악하게 되면서  해답을 찾았다”며“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공약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기자회견에 이어 “제천시와 이근규 시장은 정치적 이유로 거부하지 말고 적극 협력하라”며 북대황그룹의 투자의향서를 제천시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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