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지역종합]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17일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
 
이날 이 지사는 청석고와 일신여고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내용을 잘 상기시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격려.
 
김양희 충북도의회의장도 수능 시험장인 주성고, 금천고, 일신여고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수험장에 입실하는 학생들과 이들을 응원하는 재학생, 학부모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청주지구 문답지 보관 장소인 청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시험장으로 운반되는 현황을 지켜본 후 청주고, 세광고, 서원고, 충북고를 찾아 수험생, 응원하는 학생들, 시험 관계자들을 격려.
 
김 교육감은 4교시가 끝나는 오후 4시40분까지 청주시내 16개교 시험장을 돌며 수험생들을 응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가오고등학교와 대전맹학교를 방문해 자신의 실력을 모두 쏟아낼 수 있도록 수험생을 응원한 뒤 시험 감독관 등을 격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보령 대천여고 정문 앞에서 입실하는 수험생에게 따뜻한 차를 건네는 등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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