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건기자]○… 16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충북 청주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비피해가 속출하면서 호숫가에 띄우는 보트가 도심에 등장하는 등 이색적인 장면이 곳곳에서 연출. 충북도소방본부 119구조대는 이날 복대동 등 일부 지역을 순찰하기 위해 고무보트를 동원. 복대동 현대아파트 인근에서는 하천에서 홍수로 떠내려온 가물치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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