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갔던 청주 거주 5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50대인 A씨는 전날 오후 8시 10분 충북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 충북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시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충북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9명(사이버사령부 군인 8명 포함)으로 늘었다. /김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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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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