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사진=연합뉴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6시 21분을 기해 임기를 시작했다.

이번 대선은 궐위 선거여서 선관위에서 당선인 결정안이 의결되는 즉시 신임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다.

국군 통수권을 비롯한 대통령의 모든 고유 권한은 임기 개시 시점에 이주호 전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이 대통령에게 자동 이양됐다.

이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49.42%(1728만7513표)를 얻으며 승리를 확정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1.15%,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34%를 각각 기록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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