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2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다.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2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다. /연합뉴스

21대 대통령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 당선인은 4일 오전 2시 30분 현재 218만여 표를 남긴 상황에서 48.8%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같은 시각 2위인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2.1%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이 당선인은 오전 1시20분쯤 여의도에서 연설을 통해 "여러분이 제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인 내란을 극복할 것"이라며 사실상의 수락 연설을 했다.

김 후보도 오전 1시 30분쯤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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