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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는 오는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대전기업과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리는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하이테크페어와 연계해 추진되는 행사다. 15개국 42개사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대전기업 100여 개 사와 일대 일 매칭 상담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KOTRA와 협약을 맺고 대전 기업의 제품을 실질적으로 구매할 해외바이어를 선정했다. 강철식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시는 지속적 해외마케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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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옛 충남도청 2층에서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과 함께 '2025 대전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22일 시는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은 10년마다 수립, 필요한 경우 5년마다 그 내용을 재검토하여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3개 권역'1개 특별지역'20개 지역으로 후보지를 선정했다. 이번 공청회는 대전 도시재생의 비전과 방향, 도시재생 대상과 유형별 전략,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선정,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체계 및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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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수도권 소재 국방 첨단기업이 대전으로 본사 이전을 확정하는 등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 이후 대전시가 국방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대전시는 22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도권 소재 국방'항공시스템분야 중소기업인 ㈜리얼타임웨이브(대표이사 하경탁)와 기업 이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이러타임웨이브는 2019년까지 약 70억원을 투자해 서울 본사를 대전으로 신축 이전해 45명의 고용창출과 지역 국방산업 동반성장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또 대전상공회의소는 투자기업
경제일반
김형중 기자
2015.09.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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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월호사건이후 안전불감증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지만 최근 낚시어선 돌고래호 침몰사고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안전사고예방은 체험교육이 가장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본보는 3회에 걸쳐 체험 위주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체험교육장을 돌아봤다.글싣는 순서1,안전교육의 중요성2,교통안전 우리가 앞장선다3,각종 재난사고 당황하지 말아야 '끼이익~ 쿵!'21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엑스포 과학공원 대전교통문화센터 3층. 긴장한 표정의 아이들이 실험 차량에 탑승한 채 출발을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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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는 시민의 발로서 승객의 안전과 친절에 모범이 되는 승무사원으로 대전버스(주) 서연숙, 충진교통(주) 최대훈, 금남교통(주) 이강준씨를 9월의 친절·모범 지상파일럿으로 선정했다. 서영숙씨(50)는 노선 619번(동신고~서대전여고)을 운행하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승객을 맞이하는 여성 운전자로서 첫차부터 마지막 운행 시까지 정시성 확보 등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해왔다. 최대훈씨(46)는 노선 604번(자운동~신흥동)을 운행하면서 승객을 가족처럼 친절히 모시면서, 승객들에게 쾌적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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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지역 학교주변에 교통법규 위반한 차량이 많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에 따르면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8월 말부터 20일 동안 141개 초등학교 주변에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옥외광고물 등 4개 분야에 대한 불법행위를 일제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지난 1학기보다 69.2%가 늘어난 1526건의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단속했다. 교통법규 위반 유형별로는 속도위반이 91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불법주정차 527건, 신호위반 3건, 안전띠 미착용 등 기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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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지역 교통카드 이용률이 올해 93%를 넘서서 '정착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22일 시는 시내버스 종이승차권이 2008년 폐지된 이후, 교통카드의 이용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서 2013년 89.4%, 2014년 90.9%, 올해 8월 현재 93.3%까지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내버스 탑승을 위해 현금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무료 환승을 할 수 있는 장점 등으로 교통카드 사용의 편리성이 확산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미리 충전하지 않고 신용카드 결제에 포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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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기간(26일~2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추모공원을 4시간 연장 운영하며 화장시설 정수원도 정상 운영한다. 22일 공단은 올해 추모공원 안치구수가 작년보다 3440구 증가함에 따라 5만 6000여명에 이르는 성묘객이 공설묘지와 봉안당을 찾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김근종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올 추석도 한정된 주차장과 교통 혼잡으로 극심한 차량 정체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가족들과 즐거운 성묘를 위해 분산성묘와 대중교통을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공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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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김정재기자] 프로펠러에 팔을 다친 박모 병사(20세 ·공수부대)가 22일 오전11시께 건양대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됐다.박 병사는 이날 오전 프로펠러에 오른팔을 다친 것으로 보이며 국군대전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건양대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국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파악중이다.
사건·사고
김형중 기자
2015.09.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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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1일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을 구현하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세 번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타이어를 통해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롭고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 경험을 만들어가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의 세 번째 캠페인에서는 하나의 타이어로 자유롭게 주행하는 '볼 핀 타이어(Ball Pin Tire)'를 선보이며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한국타이어의 리더십과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를
경제일반
김형중 기자
2015.09.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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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최근 국내업체의 자동주차기술에 관한 특허출원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하다. 21일 특허청에 따르면 2005년 이후 10년간 자동주차기술 관련 국내 특허출원은 모두 585건이었다. 2005년 8건에서 2012년 115건으로 무려 14배나 급증했고, 2013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96건과 70건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꾸준히 많은 출원이 이뤄졌다.출원인은 내국인이 91%(533건), 외국인이 9%(52건)이었다.회사별로는 현대모비스가 158건(27%)으로 가장 많고, ㈜만도 125건(21%), 현대기아차 9
경제일반
김형중 기자
2015.09.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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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2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 10분쯤 서구 관저동의 샤브샤브 전문점에서 식사를 한 손님들이 구토와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119센터를 통해 접수됐다.증상을 호소한 환자 35명 중 13명은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22명은 직접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았다.시는 식당에 있던 음식물을 거둬 식중독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김형중 기자
2015.09.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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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산림청은 2012년 시계열 항공영상판독기법을 산림분야에 첫 도입한 뒤 지난해까지 3년간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2만7000여건의 불법훼손 의심 산지를 찾아냈다고 21일 밝혔다.시계열 항공영상판독기법은 과거와 최근의 항공사진을 비교해 훼손의심 산지를 찾아내는 방법으로, 이같이 찾아낸 훼손 의심지는 사유림 경영정보 자료와 관할 행정기관의 대장 등으로 불법 여부를 확인하고, 확인되면 불법훼손 의심 산지로 분류한다.대전 충남, 충북, 세종, 전북, 대구, 경남 등 7개 지자체에서 적발된 면적은 총 3971ha로,
사회일반
김형중 기자
2015.09.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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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는 철근콘크리트 하도급업체의 임금체불과 연락두절로 공사중단 사태를 맞았던 죽동 대원칸타빌 미지급 임금 협상이 타결됐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죽동 대원칸타빌 아파트는 작년 5월 공사 착공해 골조공사 공정율 71% 진행 상태에서 골조공사 하도급업체의 임원이 기성금을 챙겨 도주하는 바람에 지난 20일 골조 공사가 중단됐었다. 공사가 중단되자 사업주체인 ㈜대원은 협상팀을 꾸려 노무자 피해금액과 공사중지 장기화에 대비하는 등 노무자 대표와 미지금 임금에 대한 협의를 시작하해여러 차례에 걸친 협상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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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세계양봉대회'가 20일 테크니컬투어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조직위원회의 잠정 집계 결과 이번 세계양봉대회는 전세계 130개국에서 1만3700여명 이상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나 당초 방문객 예상보다 40% 가까이 초과되는 등 역대 세계대회중 가장 큰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가 2,500명을 훌쩍 넘어서는 등 명실공히 양봉산업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다운 면모를 과시하면서 대회 참가자수 와 프로그램 구성 등에서 역대 어느 대회보다 가장 성공한 대회라는 평가다.. 프로그램별로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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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 올해의 '건축상'으로 '대전 예술가의 집' 등 6개 작품이 선정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건축상'은 대학교수, 건축사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상위원회'에서 △예술성 △창의성 △조화성 △기능성 △도시경관 기여도 등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이번 심사에서 금상은 '대전 예술가의 집'이 차지했다. 은상은 엑스포시민공원 '무빙쉘터', 동상은 '대전시청소년 위캔센터'가 받았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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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유기농 식빵 맛보고 가세요~"건양대(총장 김희수) LINC(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단의 학생창업 지원노력이 또 한 번 결실을 맺었다. 건양대 국방공무원학과 재학생인 홍제영 대표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블럭제빵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미 천연조미료를 사용한 마카롱 사업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으며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이번에 또 다시 건강한 먹거리 창업에 나섰다. 핸드메이드 유기농 식빵을 당일 생산하여 당일 판매원칙으로 하는 블럭제빵소는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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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차준일)가 오는 26~29일 4일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고없는 안전운행 체계 수립과 이용객 편의를 위한 친절안내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 특히 오는 25일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상황실 운영은 물론이고 이례적인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직원 들도 비상대기에 들어간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기간은 지난해보다 하루가 짧아 다소 전체적인 교통상황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귀성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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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24일과 31일 2일간 '우리 문화유산 답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번 답사는 백제의 숨결과 향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부여지역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가족 160여명과 함께한다. 참가 대상은 대전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또는 보호자)로 모집 인원은 총 160명(기수당 80명)이다. 참가자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공개 모집하며, 다문화가족 등 우선배려 대상자들은 우선 참여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임숙희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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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는 1일 2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환승정류소를 9월말까지 새롭게 디자인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환승정류소의 새 디자인은 지역시인의 시화를 부착해 알리고 주요시정도 감성있게 홍보하는 정겹고 편안한 공간으로 개편한다. 그동안 환승정류소는 정류소 안쪽과 바깥쪽으로 2개면씩 4개면이 설치되어 2개면에는 시화를 2개면은 환승정류소 경유 노선을 게시해 왔다. 시화는 저작권료 지급과 관련해 몇 년째 개선하지 못했고 노선도도 디자인 변동 없이 운영해 왔다. 이에 시는 대전문학관의 지역시인 알리기 사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1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