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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이 바로 서고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혁신된 정책과 군민에게 먼저 찾아가는 의회로 이끌겠습니다." 충북 진천군의회 9대 전반기 장동현 의장(62·국민의힘·나선거구·사진)은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협의와 소통을 기반으로 합리적 정책을 제시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군의회 3선 최다선 의원으로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장 의장을 만나 의정 방향과 의회 역활 등에 대해 들어봤다. - 의장 취임 소감 한 말씀. "9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이 먼저 앞선다. 3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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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기자
2022.07.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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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충남 서천군이 '풍요로운 미래.성장도시 서천'이라는 도시브랜드로 내걸고 힘차게 출발했다.김기웅군수는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구호로 서천군을 향한 민선 8기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에 민선 8기 김 군수에 미래를 직접 들어봤다. -민선 8기 취임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포부는."먼저 6·1 지방선거에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김기웅을 믿고 맡겨주신 데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치솟는 물가 그리고 경제침체 위기의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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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덕 기자
2022.07.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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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음성군이 '상상대로 음성'이라는 도시브랜드로 내걸고 힘차게 출발했다.조병옥 군수는 지속 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 2030 음성시를 향한 민선 8기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에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의 미래를 조 군수에게 직접 들어봤다. -민선 8기 취임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포부는."먼저 6·1 지방선거에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다시한번 조병옥을 믿고 맡겨주신 데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치솟는 물가 그리고 경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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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현 기자
2022.07.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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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지난 1일 취임하면서 민선 8기가 공식 출범했다.지난 2016년 재선거로 수장이 된 송 군수는 지난 6년여 동안 수도권광역철도 유치, 6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94개월 연속 인구 증가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송 군수는 앞으로 4년 동안 1인당 GRDP 9만 달러, 군 예산 9000억원 확보, 투자유치 9년 연속 1조원 등 9·9·9 목표 달성을 제시했다.‘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을 강조하는 송 군수를 만나 민선 8기 청사진에 대해 들어봤다.-3선 고지에 오른 것을 축하드린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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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기자
2022.07.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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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김석환 군수 재임 기간 지자체 혁신평가 전국 1위 등 눈부신 업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앞으로도 군에서 시행해야 할 많은 과제가 남아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김석환 군수를 만나 그동안 수상의 의미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서해안 복선전철 등 현안과 과제 등에 대해 들어봤다. 인터뷰에 앞서 군민들에게 인사말씀을 해주신다면."존경하고 사랑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용맹함과 강인함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해인 임인년 새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소상공인과 민생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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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춘 기자
2022.02.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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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정표 충북농협본부장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익증진과 숙원사항 해결에 힘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충북 옥천 출신으로 199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그는 2017년 청주 운천동지점장으로 일하다 중앙회 복귀했다가 4년만에 다시 고향에 돌아왔다.고령화, 인구감소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더욱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선 농축협과 함께 농산물 유통개혁에 앞장서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소비자 편익 증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고향인 충북으로 돌아와 농협지역본부장직을 수행하게 된 소감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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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민 기자
2022.01.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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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자치분권 2.0 시대 시작을 알리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으로 지방의회 권한이 확대된다. 의회 사무처 소속 사무직원 임용권을 시·도의회 의장이 갖게 되고, 입법·예산심의 등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을 두게 된 것이 대표적이다. 이에 맞춰 정보공개 확대, 기록표결제도 도입, 지방의원 겸직 신고 내역 공개, 윤리특위 설치 의무화 등 지방의회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들도 지방자치법에 새로 반영됐다. 최충진 충북 청주시의회 의장을 만나 지방자치법 시행과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임인년' 새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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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만 기자
2022.01.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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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향해 매진하고 있는 최홍묵 계룡시장으로부터 시정의 운영 방향에 대한 비장한 각오를 들어봤다.최 시장은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힘찬 호랑이의 기운으로 모든 계룡시민이 크게 도약하고 계획한 일들이 잘 이뤄지길 소망한다"면서 "지난 2021년은 계속되는 코로나 위기에 맞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와 민생을 지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 한 해였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선별진료소를 비상 가동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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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01.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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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문화TF를 구성한 배경은음식은 지역이나 민족을 상징하는 문화적 상징이자 코드이다. 음식은 이제 생활수준의 향상과 다양화 속에 나타난 미식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 각 지역만의 전통과 문화, 멋, 맛이 융합된 음식을 발굴하고 전략화하는 것은 필수이다. 청주 음식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되살리고 이를 기반으로 문화전략화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청주는 가치를 점차 인정받고 있는 반찬등속과 간장삼겹살, 전국 3대 우시장인 남주동 주변으로 시작된 해장국문화 등이 있다. 또 깨끗한 물을 기반으로 한 전통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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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1.12.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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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은 속리산 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레저·휴양 및 물류 거점지역이다. 또 법주사 등 국보급 문화재가 많아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지역이다.그렇기때문에 보은은 화재나 사고 등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이런 보은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이 보은 소방서다.지난 7월 중요 지역인 보은에 소방서장으로 부임한 한종욱 서장(57·사진)을 만나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 지,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 물어봤다.다음은 일문일답.-취임 1년6개월이 돼가는데, 그간 성과가 있다면."봄철 화재예방대책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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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규 기자
2021.12.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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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충북 괴산소방서장이 올해 1월1일 취임해 재난대응 중추 기관으로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고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현장 지도 방문, 순찰 등을 실시해 단 한 건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정희 소방서장을 만나 향후 조직관리와 당면 추진업무에 대해 들어 봤다.-취임후 괴산소방서 자랑과 성과를 소개한다면."괴산소방서는 괴산군 지역 재난대응 중추 기관으로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 발생 시 피해 규모를 최소화 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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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영 기자
2021.11.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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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7월부터 보은군정을 이끌고 있는 3선의 정상혁 보은군수. 정 군수는 지난 10년간 보은군이 작은 시골 군이지만 모든 자원을 동원해 대외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군민의 경제적 풍요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군수는 스위스처럼 산업이 지속 성장하고 국민 행복지수가 높은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연일 강행군하고 있다. 마지막 임기를 보내고 있는 정 군수를 만나 보은군 미래 역사를 위한 계획이 무엇인지 들어봤다. -임기 중 치적 중 하나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산단조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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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규 기자
2021.11.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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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유일의 상급의료기관인 충북대학교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1년 개원 이후 오직 충북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달려왔다. 그동안 내·외적으로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발돋움하는 중이다. 코로나19와 개원 30주년이라는 힘들고 중요한 시기에 병원장이란 막중한 책임을 맡은 최영석 충북대병원장을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취임 6개월 여가 지났다. 그간의 소회는."취임 초심과 다름없는 마음가짐으로 병원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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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1.10.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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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유치·인구 증가의 상징 철인(鐵人)호칭 "보람 느껴"도시 상주인구 총 9만명 돌파고용률도 4년 연속 도내 '1위' 기업 투자유치·주택공급 등 지역발전 선순환구조 '정착'3년 후 충북도민체전 재도전위드 코로나·일상회복 '총력'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지난 2018년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청권 자치단체장 중 가장 높은 63.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송 군수는 민선 7기에 인구 및 도시개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군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군 최대 현안이던 수도권내륙선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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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기자
2021.10.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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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2대 충북 청주시의회가 지난 1일로 개원 3년을 맞았다. 개원 이후 6차례의 정례회, 24차례의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432건, 예산안 22건, 동의안 165건, 결의안 9건, 건의안 16건, 의견제시의 건 40건, 기타 안건 72건 등 756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후반기 부의장으로 청주의회를 이끌고 있는 박정희 부의장에게 의정활동 전반에 관한 얘기를 들었다.-2대 청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한 소감은."의정활동에 임하는 매 순간이 마찬가지이지만 부의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많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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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만 기자
2021.07.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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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이 취임 3주년을 맞았다.'교육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을 비전으로 행복교육 2기를 연 김 교육감은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선제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현장의 안정화를 이끌어내고 미래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이제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과 학습격차, 심리·정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등교 확대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 아래 2학기 전면 등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교별로 ‘전면등교 준비기간’을 운영하고 방역 취약요소를 파악해 안전한 등교를 위한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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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21.07.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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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자치경찰제 '첫 발'충북자치경찰위·충북도·도의회·경찰청 협력 추진6월 말까지 시범 운영 통해 지휘·감독 보고 절차 등 준비도민 안전·불안감 해소 앞장지방 분권 일환... 합리적 배분치안 정책 수요자 설문조사원활한 맞춤형 정책 수립 앞장충북도와 경찰 사이에 이견이 있었던 '충북도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이 확정됐다. 조례안이 확정되면서 충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5월 28일 출범하는 등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6월 말까지 자치경찰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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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1.06.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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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초안에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노선이 포함됐다. 이 노선은 진천군이 처음으로 제안한 뒤 충북도, 경기도, 진천군, 청주시, 화성시, 안성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노선을 처음 국토교통부에 제안하고 철도 유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를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노선의 의미,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수도권 내륙선이 국토교통부 공청회 내용에 포함된 것을 축하드린다. 그동안 소회나 소감 한 말씀.“지난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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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기자
2021.04.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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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대책 등 '공급' 정책 진행충청권 중심도시 원도심 활력주거·산업 인프라 확충할 것'인구 증가' 충남은 집값 안정세종의사당법, 정치 관련 부처 등국회 전체 아닌 일부 이전"수도 이전" 국민의힘 주장은 잘못올해 문제 없이 예산집행 추진 충청권광역철도망 구축 사업4차 국가계획 반영 필요성 공감충북·세종 등 합의 가능 의견 반영일부 디테일은 추가적인 논의 필요 차기 대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대선 출마를 위해 당권·대권 분리 규정에 따라 당대표직을 사퇴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오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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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산 기자
2021.03.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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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서 포도밭을 직접 일궈 이야기가 있는 포도주를 선보이기 시작한 오드린 와이너리 박천명 대표가 매년 각종 와인 품평회를 휩쓸며 와인 업계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드린 와인이 주가를 올리는 것은 독특한 제조법으로 맛과 향을 차별화했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토종와인 생산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박 대표를 만나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맛있는 와인은 이유가 있다는데."1974년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에서 포도재배를 시작해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포도 명가이다. 1대 경영주는 포도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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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희 기자
2021.02.14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