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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주원 청주청원서 오창지구대] '가정폭력'은 더 이상 단순 가정 내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폭력, 성폭력, 사회폭력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심각한 범죄다.현재 검찰청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7월 말까지 가정폭력으로 검거된 건수는 2만 1381건으로 이는 하루 평균 100.9건으로 지난해 48.1건에 비교하면 곱절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순찰을 하면서 가정폭력 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가보면 괴로운 상황이 많이 있다. 여성 피해자는 가해자의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치 않는 경우가 태반이고 실제 검거를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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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9.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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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국어문화원] ◇ 산에 가서 '옷이/옻이' 올랐다현대인들은 가까운 산에 등산을 하며 주말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산에서 볼 수 있는 나무 중에 살갗에 닿으면 독기가 생겨 발진 등을 유발하는 '옻나무'가 있다.이처럼 '살갗에 옻의 독기가 생기다'라는 뜻으로 '옷이 올랐어'와 같이 표현하는데 '옻오르다'가 올바른 표현이다.한글맞춤법 27항은 '둘 이상의 단어가 어울리거나 접두사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각각 그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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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9.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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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국어문화원] ◇갓난아이는 배냇저고리(?)를 입힌다아기를 가진 엄마는 아기가 태어나기까지 10개월 간 많은 정성과 노력을 쏟는다.요즘은 특히,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입는 옷인 배냇저고리나 장난감 등을 엄마가 직접 만드는 것이 유행을 하고 있다.'배냇저고리'는 '배내옷, 깃저고리' 등의 다양한 말이 쓰이는 데, 이는 모두 표준어다.표준어 규정 제26항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라고 규정했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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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9.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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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옥천경찰서 수사과] 최근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했고 200명이 넘는 여성들이 피해를 봤다.이 사건으로 인해 언제 국민들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다.몰래카메라를 이용해 타인의 사생활을 촬영하는 이유는 호기심이나 성적 만족감 증대, 성인사이트에 올려 금전적 이익을 얻으려는 등 다양하다.하지만 이렇게 촬영된 피해자에게는 대인기피증, 극심한 불안 증세 등 후유증이 심각하게 남는다.경찰에서는 각종 변형 몰카의 생산, 수입, 유통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법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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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9.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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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홍 청주청원서 여성청소년과] 학교폭력은 교육적, 사회적으로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다.경찰에서도 4대 사회악에 학교폭력이 존재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뚜렷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해결방안으로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매년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참여, 117신고 접수 등 문제성 있는 아이들을 상담하면서 느낀 가족 간의 따뜻한 정과 정상적인 가정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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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9.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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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진 충북지방경찰청 제1기동대] 최근 야구나 축구 등 스포츠를 보면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들을 많이 볼 수 있다.이러한 모습은 비단 스포츠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경찰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경찰의 멀티플레이어가 '충북지방경찰청 제1기동대'(이하 제1기동대)이다.충북청 제1기동대는 전·의경의 감축으로 인한 업무의 공백을 메우고자 경찰관만으로 구성해 지난 2010년 6월 3일 창설됐다.제1기동대의 주요업무로는 도 내·외의 대규모 집회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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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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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도 청주청원서 사창지구대] 소방재청이나 소방기관에서 긴급 구조 요청 시 주로 이용했던 개인위치정보 제공 서비스를 경찰관서로 확대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용도로 통신사업자로부터 휴대폰을 이용한 개인위치정보를 제공받아 활용하고 있다.하지만 위치정보제공에 대한 경찰 홍보가 잘 이뤄지지 않았고 또한 시민들의 위치정보제공에 대한 인식 및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시민들이 112 개인위치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명확히 알고 신청해야 불필요한 위치정보제공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찰과의 사소한 마찰을 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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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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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옥천서 교통사고조사계장] 올해 피해자 보호 원년을 맞아 교통사고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 구제를 위한 정보 안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 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전에는 뺑소니 사고 등 사고가 발생하면 사건 종결 후에 경찰서장 명의의 교통사고 사실확인원을 발급해주다 보니 피해자들로부터 불편을 겪게 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현재는 상세히 안내문이 기재된 교통사고 접수증을 교통사고 발생 사실 확인 후부터 조사 종료(검찰송치) 전까지 발급을 해주고 있다.교통조사계에서는 교통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사 예약 시스템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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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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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국어문화원] ◇ 이번 차량 화재는 누군가 고의적으로 저지른 방화(?)로 추정된다.지난겨울 한 지역에서 연쇄 방화 사건이 있었다. 그 방화 사건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이번 차량 화재는 누군가 고의적으로 저지른 방화로 추정된다'라는 보도 내용은 의미의 중복 오류를 범하고 있다.남의 집에 일부러 불을 질러서 재산상의 손해를 입히는 경우를 '방화(放火)'라고 한다.'방화(放火)'는 일부러 불을 지르는 것을 가리키기 때문에 그 행위에 '고의성'이 들어가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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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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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청주흥덕서 강서지구대] 요즘 보복운전으로 인한 사건사고 소식이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온다.지난 6월 서울 논현동에서 70대 택시기사가 차선 변경을 하려는데 상대방 택시가 방해했다는 이유로 상대방 차량 앞에 차를 정차시키고 트렁크에서 흉기를 꺼내 위협한 사건은 한동안 인터넷과 언론을 뜨겁게 달궜다.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 해 평균 보복운전 사고는 1600여 건으로 이로 인한 사망자 수는 무려 35명에 달한다고 한다.갈수록 심각해져만 가는 보복운전은 이제 개인적 차원의 문제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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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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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청주흥덕서 여성청소년계] 2003년 유영철 사건을 필두로 조두순, 김길태, 오원춘 등 끔찍한 성범죄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행여나 우리 아이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집 앞의 놀이터조차 마음 놓고 내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최근 정부에서는 성범죄를 사회 '악'으로 규정하며 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날이 갈수록 잔인화, 지능화하는 성범죄 탓에 정부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우리나라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통해 지금의 모습이 됐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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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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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웅 청주청원서 교통관리계 경장] 현재 우리 사회의 어르신들은 교통사고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신체적 노화로 등으로 인해 복잡하고 위험한 주위 교통 환경에 적응하기가 어려운 현실이다.매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65세 이상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가 증가하는 주요 원인은 무단횡단과 운전자들의 신호위반, 부주의한 운전습관 등으로 분석된다. 또 어르신들 스스로에 대한 과신과 운전자가 알아서 피해주고 조심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다소 있다.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중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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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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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론 옥천경찰서 수사과 경장] 최근 현직 5급의 국가공무원이 해수욕장에서 여성 피서객을 대상으로 이른바 '몰카'를 촬영하다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의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8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 샤워실 인근에서 몸을 씻는 여성 피서객 3명의 신체 일부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상청 소속 5급 국가공무원 A(43세)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7월부터 9월 사이에 연간 총 성범죄의 29.7%가 발생한다.카메라를 이용해 여성의 신체 부위를 촬영하는 이른바 '몰카 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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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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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국어문화원] ◇ '쌀전/싸전' 앞에는 쌀을 사려는 사람들로 시끌벅적 했다한글맞춤법 28항은 '끝소리가 'ㄹ' 소리가 나지 아니하는 것은 아니 나는 대로 적는다'라고 규정하고 있다.합성어나 접미사가 붙은 파생어에서 앞 단어의 'ㄹ' 받침이 발음되지 않는 것은 발음되지 않는 형태로 적는다.이것은 합성어나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결합한 파생어의 경우는 실질 형태소의 본 모양을 밝혀 적는다는 원칙에 벗어나는 규정이지만, 역사적인 현상으로서 'ㄹ'이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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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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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청주흥덕서 다목적 기동순찰대] 지난 19일 충북 청주에 괄목할만한 경찰 조직이 신설돼 지역민들의 야간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경주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다목적 기동순찰대원들이다.이들은 청주 흥덕·상당·청원경찰서에 각각 3∼4대의 순찰차량을 투입, 1일 20명의 경찰관들이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유흥업소 밀집 지역 및 집단폭행, 성범죄 우범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 일대에서 지속적인 위력순찰 등 집중적인 경찰력을 운용함으로써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청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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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8.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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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진 충북청 1기동대 순경] 여름 휴가철이 이제 막바지에 달했다. 여전히 많은 시민이 물놀이할 곳을 찾아 많은 계곡, 하천, 바다 등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한동안 뜸했던 물놀이 사고 소식이 잇따라 들려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누구나 잘 알겠지만 쉽게 간과하는 물놀이 전 준비운동을 권한다. 준비운동은 물놀이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근육의 경련이나 심장마비 등을 방지해 준다.준비운동과 함께 필수적으로 준비할 것은 안전장비다. 미리 구명조끼나 튜브 등 안전 장구류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그것보다도 물놀이하는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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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8.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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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보은경찰서 경무계장]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더위를 피해 심야시간에 귀가하거나 공원 등을 산책하는 사람이 늘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다,이때를 노려 휴가철 피서지에서나 심야시간에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노리는 성폭력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올바른 예방법을 실천하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여성 혼자서 피서지나 공원 등을 심야시간에 홀로 배회하는 것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또 번화가를 거닐 경우 사람이 많아 괜찮다고 방심하는 것 또한 금물이다.평소 다니던 길이 아니고 유흥을 즐기는 인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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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8.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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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청주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최근 운전 중 시비로 인해 수 킬로미터를 쫓아가면서 가해차량이 피해차량의 앞에서 급차선 변경을 하면서 진로를 방해하고 위협운전을 하는 등 보복운전으로 인한 사건사고의 심각성에 대해 언론에 종종 보도가 되고 있다.필자도 순찰 근무 중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시비가 있다"는 112 신고를 지령 받고 현장에 출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신고 현장에 출동해 보면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해 교통사고가 날 뻔 했는데 사과도 없이 그냥 갔다'는 등의 이유로 이를 참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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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8.1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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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국어문화원]◇ 우리는 의례껏(?) 그렇게 해 왔어우리가 쓰는 말 중에 '당연히 그렇게 해 왔다'라는 뜻이 있는 '의례껏'이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여기에서 '두 말 할 것 없이 당연히'라는 뜻으로 쓰는 '의례'는 '으레'로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예를 들면 '그 면접관의 책상 위에는 으레 놓여 있어야 할 지원자들의 성적 증명서가 보이지 않았다' 등이 있다.표준어 규정 제10항에서 '모음이 단순화한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라는
우리말 알기
충청일보
2015.08.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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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 최접전 부서인 지구대·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은 야간에 대부분 주취자 행패나 소란에 의한 112 신고로 정작 주민들에게 제공해야 할 범죄예방이나 대국민 서비스를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이런 주취자의 행태는 노상에서 잠을 자거나, 공연히 타인에게 시비를 걸거나, 관공서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는 등 그 유형이 아주 다양하다.특히 지역경찰관은 범죄예방이 중요한 심야 시간대 무분별한 행태에 경찰력이 소모돼 범죄예방 등 선량한 주민들을 위한 경찰목적에 다소 소홀해 질 수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무분별하고 반복적인 관공서 주취소
발언대
충청일보
2015.08.05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