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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7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충청시론] 우린 왜 모여야 하는가
마지막 달력 한 장이 많은 아쉬움을 안고 달랑달랑 벽에 붙어있다. 연말을 앞두고 모임을 알리는 메모가 책상의 달력에 하나 둘 늘어간다. 12월은 송년모임이 잦아 서로 겹치지 않기 위해 미리 날을 잡아야 하는 수고를 겪기도 한다. 전에 어떤 직원이 날
김복회(행우문학회 회원)   2014-12-03
[충청시론]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며 살자
사람들은 모두가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니며 살아가고 있다. 아무리 똑같이 생긴 쌍둥이라 하더라도 성격이 같을 수는 없다.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는 많은 갈등과 고민 속에서 살아가곤 한다. 어느 누구하나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신길수   2014-11-26
[충청시론] 정당방위
야간에 자신의 주거에 침입한 도둑을 때려 체포했다면 정당방위일까. 그 도둑이 맞아서 뇌사상태가 되면 정당방위가 아닐까. 얼마 전에 크게 이슈가 됐던 이른바 도둑뇌사사건에 관한 이야기다. 사건은 지난 3월 8일에 있었다고 한다. 문제가 된 것은 도둑을
유달준   2014-11-19
[충청시론] 교복
핸드폰에 문자가 왔음을 알리는 소리가 들린다. 문자를 확인하니 중학교 동창의 여혼을 알리는 청첩장이 들어 있었다.참 좋은 세상이다. 주소도 필요 없고 핸드폰 번호만 있으면 되는 세상이다.가을 햇살이 따사로운 날 예식장에서 38년 만에 중학교 동창들을
김복회   2014-11-05
[충청시론] 성공을 부르는 끝이 없는 길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성공하길 기대해본다. 어느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의 그늘아래에서 생활하다보니 자신의 능력이나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부터 사회에 진출
신길수   2014-10-29
[충청시론] 대형참사를 마주하며 느낀 단상
얼마 전 경기도 판교에서 걸그룹의 공연을 좀 더 잘 보이는 위치에서 보기위해 시민들이 환풍구 위로 올라가 공연을 관람하던 중 환풍구 위 철망이 시민들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붕괴되면서 그 위에 있던 시민들이 20m 아래로 추락해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유달준(유안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2014-10-22
[충청시론] 함께 노력해야 복지국가가 된다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국민소득 3만 달러와 인구 5000만 명을 동시에 갖춘 국가를 의미하는 '3050 클럽'에 일곱 번째로 가입할 예정이다. 이 클럽에 가입한다는 것은 높은 생활 수준과 대외적으로 비중 있는 경제 규모를 함께 갖ȏ
김창기   2014-10-15
[충청시론] 백년손님
올 추석은 연휴가 길어서 인지 큰 사건 사고 없이 조용히 지나간 것 같다. 대체휴무제가 처음 시행돼 하루를 더 쉬다보니 5일의 연휴를 바쁘게 보냈다. 어린 시절 그렇게 기다려지고 고대 하던 추석명절이지만 어른이 되고 부터는 마냥 좋지만 않다. 오랫동안
김복회   2014-10-01
[충청시론] 판결에 대한 비판과 법관의 독립
얼마 전 이른바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하여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형사 판결이 선고되면서 한바탕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유포하거나, 그러한 여론을
유달준   2014-09-24
[충청시론] 군 사회복지사 배치 시급
최근 군대 내에서 총기관련 사건, 지휘관 및 상급자의 부하사병에 대한 폭력, 성추행사건, 총기난사, 자살사건 등의 문제가 증가하면서 군인, 사상, 군인유가족 등 인권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군 조직 내에서 소속된 군인 및 그의 가족과 군
김창기(한국교통대 교수)   2014-09-03
[충청시론] 돌아온 승차권
지난 토요일 사위의 생일이라 서울엘 다녀왔다. 모처럼 서울 나들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시외버스 터미널을 향했다. 미리 예매를 해 창구에서 표를 받아 대기석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출발시간 10분전 버스 승차권을 찾으니 보이지 않는다. 허둥대는 나를 보고
김복회(행우문학회 회원)   2014-08-27
[충청시론] 희망의 이름으로 세상을 날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좋아하는 단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람들은 가끔씩 자신이 좋아하는 단어를 생각해 보곤 한다. 수없이 많은 글자 중에 가슴에 와 닿는 글자가 있다.때로는 가슴 설레게 하고 가슴 벅차게도 만든다. 사람마다 그런 느낌이 드는 단
신길수   2014-08-20
[충청시론] 위헌정당해산과 방어적 민주주의
최근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국회의원에 대한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항소심판결이 선고됐다. 항소심에서는 1심에서 유죄로 인정한 내란음모죄 부분을 파기하며 무죄를 선고했고, 내란선동죄 부분은 여전히 유죄로 인정했다. 타인을 자극해 내란행위를 결의·촉구한 사실
유달준   2014-08-13
[충청시론] 물질적 피해보다 중요한 정신적 피해
[충청일보]몇 년 전 우리 딸아이가 학교의 원어민교사를 홈스테이를 한 적이 있다. 이 원어민교사는 텍사스주립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우리나라로 원어민교사로 자원했었다. [상담의 효과] 우리나라에 오기 몇 달 전에 아주 친한 친구가 갱단으로부터 총기 사고로
김창기   2014-08-06
[충청시론] 이별여행
이별, 이별이란 말을 사전에 찾아보면 '서로 갈려 떨어짐'이라고 돼 있다. 지난달 우리 부서 구성원끼리 '이별여행'을 다녀왔다. 청원군에서의 마지막 부서로 헤어짐이 너무 아쉬워 준비하게 됐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것
김복회   2014-07-30
[충청시론] 후회없이 살자
사람은 누구든 태어나면 언젠가는 세상을 떠나게 된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삶의 방식은 다르지만 어느 누구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일생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원하고 바라는 대로 세상은 따라주지 않는 것이
신 길 수(희망교육문화재단 이사장)   2014-07-23
[충청시론] 장래의 퇴직금도 재산분할 대상
[유달준 유안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지난달 모 방송사 시사교양프로그램 작가로부터 전화를 받은 적이 있었다. 이혼소송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 중에 하나인 재산분할의 대상에 퇴직금이 문제된 소송사례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당사자들을 인터뷰할 수 있도록 협
유달준   2014-07-16
[충청시론] 하나가 되는 청주시
지난 1일은 다년간 학수고대(鶴首苦待)하던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한 역사적인 날로 기록 될 것이다. 이로써 통합 청주시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발전의 토대가 확대됐다. 두 지역에서 생산된 경제적 이익과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 건설된 건축물 및 도로,
김창기   2014-07-09
[충청시론] 화합(和合)
[김복회 행우문학회 회원] 지난달 17일 3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두려움과 설렘으로 어수선한 하루를 보냈다. 청주·청원 통합으로 인한 인사이동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2시에 발표를 한다더니 다음날 10시에나 한다고 메일이 왔다. 한참 전
김복회   2014-07-02
[충청시론] 평화통일! 청주시 여성이 앞장선다
통일대박! 말만 들어도 통일이 가까이 다가온 느낌이다. 기분좋은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초 강조한 통일대박론은 경제적으로나 사회문화적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커다란 의미가 있는 것이다. 세계강대국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통
신길수(희망교육문화재단 이사장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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