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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첫 도전 인물들 ]⑨이종윤 전 청원군수"좌고우면 않고 황소처럼 전진"
김홍민 기자  |  hmkim207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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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3  2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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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이종윤 전 청원군수(64·사진)는 내년 총선에 청원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 전 군수는 3일 자신의 근황에 대해 "(총선 대비)열심히 활동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추석(오는 27일) 전 도청기자실을 방문해 출마 소견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출마 배경으로 청원군수 시절 청주·청원 통합의 주역으로서 국회에서 통합청주시 발전에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전 군수는 "통합청주시가 대한민국 중심으로 성장하기 위해 예산 확보와 현안 사업 해결 등 정치적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특히 국회의원으로서 청주시 발전을 견인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하지만 그가 총선에 나가기 위해서는 3선 현역인 변재일 의원과 경선을 치러 이겨야 한다.

이에 대해 이 전 군수는 "고향이 오창이고 율량동에서 오랫동안 거주했다"며 지역 연고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원군수를 지내며 내수와 북이, 오창 등 현 청원구 지역의 발전에 역할을 했다"며 "이런 결과로 통합시 발전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지역 유권자의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 군수는 경선을 대비해 자신의 지지 세력을 당원으로 상당수 입당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는 변 의원에 대해 "3선 의원으로 훌륭한 분이어서 경선 승리가 쉽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자신의 장점을 '소통'이라고 밝힌 그는 "주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황소 같은 마음으로 (총선을 향해)전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총선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신선한 모습으로,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는 시민들의 바람에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전 군수는 오창 초·중학교와 청주농고를 졸업했고 청원군에서 지역경제과장, 재무과장, 기획감사실장을 거쳐 충북도 바이오사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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