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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09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데스크시각] 어른들에게도 회초리를
[충청일보 목성균 제천·단양 취재본부장] 옛 서당 습속에 삭월(朔月)이 되면 자신의 매를 마련해 스승에게 바치는 학풍이 있었다. 이때가 돌아오면 아버지는 산에 가서 자식의 매를 정성껏 마련한다. 이처럼 서당에는 내가 맞을 '매'를 내가 마련해 공부가
목성균   2014-05-12
[데스크시각] 국가재난안전처 신설만병통치일까
세월호 침몰 참사는 대한민국의 부패와 비리, 정의감과 책임의식 부재, 먹이사슬 등으로 짜여진 부실한 국가라는 것을 전세계에 드러냈다. 외국 언론들도 한국의 안전불감증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한국이 자랑스러워한 '한강의 기적'을 조롱하기까지 했다. 수사를
이득수   2014-04-30
[데스크시각] 의료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되야
왜 이렇게 해보자는 검사가 많아?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은데‘다른 치료방법도 있는데 수술하자는 것 아니냐’며 지난주 관내 한 병원을 찾은 한 시민의 볼멘목소리다. 환자들의 공통적인 불만은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은 검사에다 한두 번에 끝날 수 있는
박장규   2014-04-28
[데스크시각] 안전담보 못하는 수학여행은 'NO'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아마도 수학여행일 것이다. 누구나 수학여행 하면 아련한 한 두가지 추억의 편린을 간직하고 있을 정도로 학창시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여행에 대한 기대감, 집과 교실을 떠난다는 두려움과 설레임, 그리고 친구들
김정호   2014-04-21
[데스크시각] 관행에서 벗어나자
청주시와 청원군 공무원들이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운영비를 매월 지급하는 과정에서 전월 25일까지 지급하도록 돼 있는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침을 무시하고 3개월 단위로 운영비를 지급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청원군은 아동급식비를 지원하면서 24개
김규철   2014-04-14
[데스크시각] 무인기사건, 보완타령만 하나
추락한 무인기가 온통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하나는 경기도 파주의 한 야산에서 등산객에 의해서 발견됐고, 하나는 서해5도 최북단인 백령도 도로변에서 발견됐다. 문제는 조사 결과 이 비행체에 실린 일제 DSRL카메라에 우리나라의 심장부인 청와대를 정밀촬
이득수   2014-04-03
[데스크시각] 준비된 공직자
얼마전 충북 출신인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이 안전행정부 1차관으로 영전해 지역에서 화제가 됐다. 꼭 그렇다는 법은 없지만 국가기록원장 이후에는 다음 자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일각에서는 공직을 떠나는 수순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도 그런 일반적인
편집부   2014-03-24
[데스크시각] 복지제도 홍보부터 해야 한다
지난달 26일 서울에서 세 모녀가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자 언론들은 일제히 이를 주요기사로 다뤘고 정치권에서는 정부의 복지정책에 대해 점검과 비난을 퍼부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일제조사를 벌인다고 발표했으며 5일에는
김규철   2014-03-17
[데스크시각] 과열 선거분위기를 조장하는 후보자는 안돼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6,4지방선거가 앞으로 80여일이면 치러진다. 벌써부터 여기저기 차기후보와 선거에 대한 이야기로 지역이 술렁이고 고발·고소가 잦아지는 등 과열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심히 염려스럽다.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박장규   2014-03-10
[데스크시각] 월세가 하락 반가운 일일까?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정책 발표에도 좀처럼 탈출구가 보이지 않고 있다. 매매 가격이 요동치는 것도 그렇지만 전세 구하기가 힘들어졌고 월세는 초과 공급 현상을 보이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기간이 종료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이정규   2014-03-03
[데스크시각] 진정한 자원봉사는 무엇인가
10여 년 전 미국 워싱턴주의 시애틀의 관문인 시택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가방을 찾기 위해 짐 찾는 곳에 서있는데 할머니 한분이 커다란 개 한 마리를 데리고 나타났다. 그런데 이 개는 갑자기 짐 찾는 곳으로 올라가 가방에서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김규철   2014-02-24
[데스크시각] 수공은 수중보 조기 완공에 나서라
4만 단양군민들의 숙원인 수중보 건설이 부실한 설계와 시공으로 완공이 2∼3년 늦어지면서 지역 관광 사업도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 2011년 착공된 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행·감독을 책임지고 삼부토건 콘소시움이 시공을 맡았다. 착공 12개월 만
목성균   2014-02-10
[데스크시각] 노마지지(老馬之智)
노마지지(老馬之智)라는 옛 말이 있다. 늙은 말의 지혜로 해석되는 이 말은 '한비자(韓非子)' 세림(說林) 상편에 나온다. 춘추시대 오패의 한 사람이었던 제나라 환공 때의 일이다. 어느 해 봄 환공은 명재상 관중과 대부 습붕을 대동하고 고죽국을 정벌했
편집부   2014-02-03
[데스크시각] 생거진천(生居 鎭川)을 기대한다
예로부터 '생거진천(生居 鎭川)' '사거용인(死居龍仁)'이란 말이 전해 내려고 있다.'살아서는 진천이 좋고 죽어서는 용인이 좋다'는 뜻이다. 충북 진천지역이 '명품 국제문화교육도시'로 발돋움 하며 주목받고 있다. 진천군은 올해를 '국제 교육문화도시 기
김동석   2014-01-20
[데스크시각] 예산 4조 원의 명암
충북도는 최근 "어려운 여건에서 예산 4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성과는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지역 출신 국회의원 등의 적극적인 공조 덕에 이뤄진 개가라고 했다. 지방정부에서 정부예산 확보는 말그대로 한 해 농
편집부   2014-01-13
[데스크시각] 방만한 천안시예술단 선택과 집중만이 살길
현재 천안시에는 합창단과 교향악단, 무용단, 국악단, 풍물단 등 5개의 시립예술단이 있고, 지난해 말 185 명의 상임단원과 무용단과 풍물단에 비상임 단원 14명 등 모두 199명의 예술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비상임 단원을 제외하고 천안시의 재정규모와
편집부   2014-01-06
[데스크시각] 철도파업이 준 교훈
노동 운동은 국내 현대사에서 경제 개발 논리에 따라 통제돼 온 것이 사실이다. 민주화 과정에서 억압된 노동자들의 불만은 봇물처럼 터져나왔고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호응을 얻었던 것도 부인할 수 없다. 정치 상황이 변화되면서 노동자들의 권익 주장이 점차
이정규   2013-12-30
[데스크시각] 삼한의 초록길 명품길로 만들어야
최근 걷기 열풍에 힘입어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역의 역사 및 특성에 맞는 도보여행코스를 개발해 지역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제천시도 지난해 청풍호 일대에 청풍호 자드락길이란 도보여행코스를 개발해 관광객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박장규   2013-12-16
[데스크시각] 정개특위에 쏠린 관심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9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으나 쟁점을 놓고 여·야의 입장 차이가 커 진통이 예상된다. 핵심 이슈인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여부는 전당원 투표로 폐지를 결정한 야당이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등을 내세워 여당을 압박하고,
김헌섭   2013-12-09
[데스크시각] 유종의 미를 거두자
12월에 들어서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는 '유종의 미'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면서 끝까지 고삐를 풀지 말고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의미다. 실제 유영훈 진천군수는 2일 월례조회에서 "이번 달은 한해를 결산해야 하는 중요한
김동석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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