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기고
데스크시각
교육의눈
충청논단
충청칼럼
충청광장
충청의창
세상을보며
월요일아침에
수요단상
목요사색
충청시론
충청시평
살며생각하며
생활안전이야기
내일을열며
우리말알기
오병익칼럼
김진웅칼럼
백목련
의학칼럼
김재영칼럼
이진영칼럼
세월에 새긴 그림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신찬인칼럼
충청산책
똑똑한 임신 행복한 출산
김종원의 생각너머
건강칼럼
충청돋보기
신수용의 쓴소리 칼럼
 
기사 (전체 896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백목련] 그날 11월 12일
[정혜련 사회복지사] 어느 날 친한파인 미국인 친구가 나에게 질문을 했다. "한국은 어떻게 반만년 동안 이어져 올 수 있었어?", "외세의 침략도 많고, 자원도 없고 위기도 많았는데" 나는 막연하게 개인적 견해는 있었지만, 딱 꼬집어 얘기하기 어려워
충청일보   2016-11-15
[백목련] 낙엽의 수다
[육정숙 수필가] 가을이려니 싶더니 순식간에 겨울이 왔다. 11월의 창밖 풍경이 스산하다. 무성했던 나뭇잎들이 하나, 둘 떨어지고 나무들은 앙상한 가지로 이 겨울문턱에 서 있다. 앙상한 가지들이 골목을 휘몰아치며 불어오는 바람에 사정없이 흔들린다. 어
충청일보   2016-11-11
[백목련] 무심천의 아침 풍경
[이대성 수필가·벨로체악기사 대표] 살아 있는 온갖 생명체가 활기차게 움직이는 희망찬 아침이다. 영롱한 이슬을 머금은 이름 모를 들풀과 가녀린 들꽃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난 듯 수줍게 흐르는 무심천의 맑은 물소리는 훌륭한 연주자의 멋진 연주처럼 평안
충청일보   2016-11-04
[백목련] 흐르는 강물처럼
[육정숙 수필가] 씨앗 뿌리고 꽃을 피우며 푸른 꿈을 향하던 발걸음이었다. 그런데 어느덧 시간은 가을 깊숙이 들어앉았다. 일 년이라는 시간이 품고 있던 사계절이 짧다면 짧고 길 다면 긴 시간이기도 하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형형색색의 깔들이 우리의 마
충청일보   2016-10-28
[백목련] 지역 언론의 소중함
[정혜련 사회복지사] 우리의 속담에 "민심은 천심 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백성의 뜻은 하늘의 뜻이기 때문에 저버릴 수 없다'라는 의미이다. 우리역사에서 민심을 거스르는 언론에 의해 민주주의와 정의가 도전받기도 하고, 어떤 외압에도
충청일보   2016-10-18
[백목련] 내 마음 속엔
[육정숙 수필가] 빼곡한 건물들, 도로는 온통 차들로 북적대고 사람들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이리저리 바쁘게 오간다. 나도 그들 틈에 끼여 한참을 서성였다.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노란 풍선을 들고 가다가 놓쳤는가보다. 도심의 하늘로 소리 없이
충청일보   2016-10-14
[백목련] 마음을 치유하는 '취미생활'
[이미연 청원구청 세무과] 요즘 눈에 띄는 광고가 있다. 바로 박?스 광고-'나를 아끼자'편. "너무 많은 걸 아끼려다 가장 아껴야 할 건 잊었는지 몰라"라며 자신에게 박?스를 사줬다는 내용이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생활로 지쳐버
충청일보   2016-10-04
[백목련] 가을 속으로
[육정숙 수필가] 여름내 대지를 뜨겁게 달구던 태양도 자연의질서 속에서는 차마 고개를 숙여야만 했는가! 요즘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결이 제법 산산해졌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붙여진 이름 따라 하늘은 높아지고, 산들산들 불어오는
충청일보   2016-09-23
[백목련] 낭만을 위하여
[정혜련 사회복지사] 진한 커피로 피로를 달래며, 업무이외에 다른 생각은 할 수 없었던 사람도 가을이 오면 알 수 없는 스산함에 마음이 떨린다. 과거의 사랑이나 청춘의 추억, 현재의 삶에 대한 거리감이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우리는 '낭만
충청일보   2016-09-20
[백목련] 감사합니다
[육정숙 수필가] 요즘 들녘을 나서면 가을향기가 오감을 자극한다. 모내기를 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벼이삭은 고개를 숙이고 황금빛으로 변했다. 바람이 누렇게 익은 벼이삭 사이로 휘돌아 나오면, 푸르고 싱싱한 향기가 코끝으로 진하게 스며
충청일보   2016-09-09
[백목련] 도도새에서 독수리로
[송지호 청주시 청원보건소 내수보건지소] 나에겐 꿈은 필요 없었다.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을 거니까. 이루어질 수 없는 거니까. 나에겐 나를 두렵게 할 적(敵)이 없었다. 기성체계에 순응하며 적당히 일하며 먹고 살았으니까. 나에겐 세상에 대한 외침이 없
충청일보   2016-09-02
[백목련] 외도 유혹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정혜련 사회복지사] 결혼한 상태에서 다른 이성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상담 현장에서 목격한 바로는 당사자, 가족, 자녀, 양쪽 집안 부모님 등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그들은 송사에 휘말린다. 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사건이 있었겠지만,
충청일보   2016-08-30
[백목련] 때가 되면
[육정숙 수필가] 처서(處暑)가 지났는데도 더위는 여전하다. 하지만 아침, 저녁 약간의 선선함이 있어 절기는 속이지 못하는구나 싶다. 봄에 씨앗을 뿌리며 "올해 날씨가 어떨지, 올 추석이 일러서 햇곡이나 과일들이 제대로 맛이 나려는지" 등등 걱정하는
충청일보   2016-08-26
[백목련] 한여름 밤의 단상
[육정숙 수필가] 청주 인근 지역에 성모꽃마을이라는 곳이 있다. 천주교인들은 거의 다 알고 있는 곳이다. 그곳은 암 환자 분들의 쉼터인데 열흘간 쉬었다가 일상으로 돌아가곤 하는 곳이다. 환자들의 쉼터라 하면 어두운 분위기부터 연상하지만 그들에게선 환자
충청일보   2016-08-05
[백목련] 당신이 원하는 직장생활을 하라
[정혜련 사회복지사] 직장인 100명에게 당신 직장에 만족하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졸업하고 적당히 다니는 곳이거나, 일이 좋아서 다녀도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승진과 부서이동 등 다양한 변수에 대한 긴장이 존재한
충청일보   2016-08-02
[백목련] 사랑하는 마음으로
[육정숙 수필가] 최근에 프랑스에서 축제의 현장이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대상 없는 무차별 테러 사건이다.수많은 관중들이 모여 있는, 다른 곳도 아닌 축제의 현장에서 트럭을 휘젓듯이 몰았다는 것이 과연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충청일보   2016-07-25
[백목련] '사드배치' 이대로 좋은가?
[정혜련 사회복지사] 사드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로 '고고도지역방어(일명 '사드' : 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적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미국의
충청일보   2016-07-19
[백목련] 바다 같은 마음으로
[장동일 청주시 흥덕구 세무과 주무관] 어느덧 한여름에 접어들었다.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에는 체온도 함께 올라가게 된다. 이때 우리 몸은 땀을 증발시키면서 체온을 낮춘다. 한여름처럼 장맛비가 내리면서 외부의 습도가 높아지면, 땀이 증발되기가 어려워 체
충청일보   2016-07-15
[백목련] 어떤 날의 단상
[육정숙 수필가] 폭우가 한차례 지나가고 난 탓인지 온 몸으로 묻어나는 찐득한 땀이 기분을 묘하게 한다. 별일 아닌 일에도 공연히 심통이 틀어지려고 할 때가 있다. 늘 동동거리며 살아 온 탓인지도 모른다. 어제보다 나아지기 위해 할 것도, 가 볼 곳도
충청일보   2016-07-08
[백목련] 21세기 신여성들을 위하여
[정혜련 사회복지사] '신여성'이란 근대 여성의 출현은 19세기 후반으로 1870년대 전반기에 태어난 하란사와 조신성 등이 있다. 이들은 전통 가부장 남성의 지배와 전제로부터 벗어나 근대학교교육을 받고 1890년대 이후 사회에 진출했다.
충청일보   2016-07-05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여백
비주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