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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1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충청논단] 세월호 사건이 부끄러운 진짜 이유
[충청일보]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세월호 사건이 우리에게 준 충격은 너무나 크다.하지만 그 충격의 성격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세상을 등진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과 우리가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다는 부끄러움도 너무나 크다.하지만 아무도 거론하지 않았
백성혜   2015-04-19
[충청논단] 대학별 구조조정과 경쟁력
"대학요? 인재 양성을 위한 공부하는 공간이죠", "스펙을 쌓고 취업 준비하는 곳이라 생각 합니다" 이는 필자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대학이 무엇하는 곳이라 생각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다양한 답변들 중 일부다. 대학은 한마디로 창의적인
김영대   2015-04-12
[충청논단] '욱'은 누구에게나
[충청일보]난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다.아니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버스는 물론이고 택시조차 이용하기 힘들다.시내버스를 몇 번 이용해 보았는데 그 때마다 승강장 두 곳을 지나기가 힘들었다.간신히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한참을 길가에
최정묵   2015-03-29
[충청논단] 나무 그늘 앞에 의자
우리는 일상에서 감정이 상하거나 힘들 때는 가끔 영화 속의 아름다운 한 장면을 기억해내고는 한다. 그 중에서 멋진 장면 하나는 시야가 확 트인 넓은 공원에 있는 나무 그늘 앞에 의자가 있는 풍경이 아닐까 싶다. 이것은 대자연의 아름다운 품안에 안겨 위
황종환   2015-03-22
[충청논단] 노인사회보장제 너무 허술해
우리 주변의 노인들 생활을 생각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십니까? 이같은 질문을 받으면 대략 두가지의 단상이 떠오른다고 답 한다. 하나는 경로당이나 공원 등 특정 장소에 옹기종기 모여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굽은 허리로 폐지를 수집하며 힘 들게
김영대   2015-03-08
[충청논단] 젊음을 유지하는 여러 가지 방법
얼마 전 박태환 선수가 남성 호르몬제인 테스토스테론을 주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선수의 생명이 끝나는 것은 아닌지 온 국민이 우려했었다. 비록 금지 약물을 주사한 줄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운동선수들은 항상 약물 복용의 유혹에 시달린다. 나이를 먹으면
백성혜   2015-03-01
[충청논단] 보육교사는 잠재적 범죄인?
아동학대 동영상의 파문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보육교사들에 대해 말한다는 것이 여간 조심스럽지 않다. 그럼에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범죄인 취급당하면서도 숨죽이며 살아가는 보육교사들을 마냥 지켜볼 수 없기 때문이다.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최정묵   2015-02-22
[충청논단] 무심천에서 인연을 추억하다
2년여 전쯤 청주에서 일년 반을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지금도 가끔 안부를 여쭤보시는 분들이 계시고 SNS 상에서 소소한 일상의 대화를 가까이 나누고 서울과 청주에서 만나 친목을 나누는 그룹도 있다. 아무런 지역적 연고도 없는 충북지역에서 가
황종환   2015-02-16
[충청논단] 청년들의 포기시대
[충청일보]한창 진취적이고 역동적이어야 할 우리 20대 청춘들이 심적으로 억눌린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들에게 요즘의 사회현실은 안갯속의 미로란 얘기가 나온다. 우리 20대 피끓는 청춘들의 요즘 속내를 들여다보면 무언가 진취적 해결기미 보다는
김영대   2015-02-01
[충청논단] 95.36의 실체
[충청일보]95.36은 요즘 아동학대로 우리 사회를 뒤집어 놓은 한 어린이집의 평가인증 점수다.그 어린이집은 높은 점수로 인증을 받았음에도 아동학대가 일어나서 평가인증에 대한 실효성이 제기되고 있다.많은 어린이집에서 인증시설이라는 것을 원아모집의 홍보
최정묵   2015-01-25
[충청논단] 인성을 기르는 교육, 사람을 기르는 교육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단연 세계 최고다. 대부분의 부모가 자식 교육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그런데 자식이 교육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고 좋은 교육과 나쁜 교육을 판단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를 교육 전문가에게 맡기고
백성혜   2015-01-18
[충청논단] 연말연시에 희망을 생각하며
얼마전 새해 다짐을 한 것 같은데 어느새 연말을 보내고, 또 다시 한해 초두에 서서 "희망찬 새해~"를 운운하고 있다.이 신년초 시기가면 누구나가 느끼는 감정이지만 또 다른 새해를 맞게되니 무언가 숙연함마저 생긴다. 어느 성현은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
김 영 대(중원대 초빙교수·사회복지학박사)   2015-01-04
[충청논단] 할 말은 많지만….
[충청일보]편지 쓰기를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다.특히 대학 시절에 참 많은 편지를 썼다.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늘 만나는 사람에게도 편지글을 통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무슨 내용을 편지에 담았는지 뚜렷이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할 말이 꽤 많았던 것 같다
최정묵   2014-12-28
[충청논단] 새해를 맞이하는 소박한 결심
"혹시 인구론 아세요?" 어느 모임에서 지인이 물었다. 인구론? 물론 맬서스의 인구론을 묻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줬다는 책이요?"라고 물었다. 그는 희색이 만연해서 "그게 아니고, 인문계의 90%가 논다는 말예요
백성혜(한국교원대 교수)   2014-12-21
[충청논단] 양치기 소년의 마지막 외침
요즘 각 정당에서는 '혁신'이란 이름으로 국회의원들의 특권을 내려놓자고 말하고 있다. 혁신을 위해 특권을 내려놓는 것에는 여야 모두 공감한다고 말한다.그러나 정당별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대립하는 모습과 당내의 거센 반발에 맞닥뜨리는 모습
최정묵   2014-11-30
[충청논단] 경제와 행복의 양극화
우리 대한민국이 급속한 경제대국의 부자국가로 부상하며 각국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 행복지수는 민망하리만치 밑바닥에서 맴도는 '경제-행복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에 인구 5000만명
김영대   2014-11-23
[충청논단] 질주하는 과학기술의 시대에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세계인문학포럼이 열렸다. 프린스턴대학교 이창래 교수, 하버드대학교 갤리슨 교수, 뉴욕과학아카데미 CEO 루빈스타인 회장 등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 세계의 석학들의 강연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
백성혜   2014-11-09
[충청논단] 교육은 보수·진보 함께 가야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들 한다. 특히 국가간 경쟁력이 필수인 요즘같은 국제화 시대에서는 미래지향적 교육의 중요성은 너무 중차대한 문제다. 때문에 못사는 나라일지라도 교육에 열성적이면 앞으로 미래가 보장되는 국가로 변모하는 반면 잘사는 국가도 교육이 잘못되
김영대   2014-10-19
[충청논단] 쪽박은 깨지 말자
요즘 보육정책을 보면서 "동량은 못 줄망정 쪽박은 깨지 말아야한다"는 말이 생각난다. 보육정책은 출산정책과 맞물려 이뤄지기 마련이다. 정부의 보육정책이 아이를 더 낳자는 생각은 못할망정,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지는 말아야 한다
최정묵   2014-10-12
[충청논단] 성인지력
"여자가 과학자가 돼서 뭐하려고? 평생 시집도 못가고 노처녀로 살래?" 내가 자연대학 화학과를 진학하겠다고 말씀드렸을 때, 부모님이 하신 말씀이다. 남녀공학인 대학으로 진학하겠다고 말씀드렸을 때에도 "여대를 가야 시집 잘 간다"고 반대하셨다. 어찌어찌
백성혜   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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