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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첫 도전 인물들]12.김정복 흥덕 새마을금고 이사장"새누리의 청주산단 공략 적임자"
김홍민 기자  |  hmkim207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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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17  2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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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내년 총선에서 청주 흥덕을(흥덕구) 선거구 출마를 위해 활동 중인 김정복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56·사진)은 최대 승부처인 청주산업단지를 공략할 새누리당의 적임자라고 자평한다.

지역 정치권의 터줏대감인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의 최대 지지 세력을 20~40대 청주산단 근로자로 보고 있는 그는 블루컬러 층과 노조대표 상당수가 모교(청주 기계공고) 동문임을 언급하며 새누리당의 지지 확산을 자신했다.

김 이사장은 17일 "고교 동문 수가 LG그룹계열 600여 명, SK하이닉스 100여 명 등이고, 특히 노조간부 중에 후배들이 많다"며 "이들과 오래 전부터 유대관계를 맺어와 '노총을 대표하는 후보자가 없다면 돕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새마을금고 관련 인맥도 김 이사장의 핵심 지지 세력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조합원이 3만여 명에 이르고 금고 내 탁구교실 150여 명, 산악회 80여 명, 조기축구회, 테니스·배드민턴 동호회, 봉사대 등 회원들이 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런 배경에서인지 김 이사장은 당 내 경선만 통과하면 본선(총선)은 해볼 만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당 내 경선 대상인)김준환 당협위원장의 경우 총선 출마 경력으로 지명도는 있지만 지지도는 낮다"고 분석했다.

자신에 대해서는 "지명도가 낮은 게 문제"라고 했다.

김 이사장은 지지 세력을 늘려 지명도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1500여 명을 새누리당에 입당시켰다.

당 내 다른 총선 경쟁자들보다 월등히 많은 인원을 입당시켰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7대 충북도의원을 지낸 그는 "지방정치인의 중앙 진출 기회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민심과 현안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출신이 중앙 무대에서 지역의 일을 잘 해결할 것이란 의견이다.

김 이사장은 홍익대와 고려대 대학원, 충북대 대학원(경영학 박사)을 졸업하고 주성대·충북대·청주대에서 겸임교수와 강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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