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와 사람 주인이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니다. 운명적 만남이다. 둘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다.
해외 누리꾼들은 웃고 감탄하게 만드는 사진은 한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것이다. 고양이와 주인이 같은 자세로 잔다. 그리고 같은 곳을 다쳐 같은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남이 다친 모습을 보고 이렇게 흐뭇하고 재미있기는 힘들 것이다.
사연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런 우연의 일치는 아주 드물 것이라는 해외 누리꾼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특별한 인연이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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